14:26
[익명]
현재가 과거에 있던 일 처럼 느껴져요 현재 고3입니다.학교 친구들이랑 놀때, 공부할 때, 누군가랑 얘기할 때 등
현재 고3입니다.학교 친구들이랑 놀때, 공부할 때, 누군가랑 얘기할 때 등 현재 시점으로 느껴져야 할 부분이 미래의 내가 과거 일을 회상하는 것처럼 느껴져요.현재인걸 머리로는 아는데, 미래의 제가 '과거에는 이런 일들이 있었지.. 추억이다'이런 느낌으로 다가와요.그리고 조금이라도 불안한 일이 생기면 심장이 너무 크게 뛰고, 사람 말에 집중해서 오래 듣는것도 힘들게 느껴져요.친구들 여러명에서 같이 수다를 떨면 다른사람이 얘 말에 맞장구 쳐주겠지 이런 마인드로 저도 모르게 멍을 계속 때리고 딴 생각을 해요. 또, 조금이라도 힘들거나 귀찮은 일이 생기면 도전하기보단 피하려는 경향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제가 무슨 정신적 병이 있는걸까요?아니면 학업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이 현실을 도피하려고 하는 제 무의식적인 행동일까요?
정신적 병은 아닙니다.
그리고 원래 사람은 일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기본적으로 존재합니다.
공부처럼 말이죠, 즉각적으로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일은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 해도 하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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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기 싫다 생각을 하면서도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이 끝나고 보면
하기 싫다는 걱정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걱정은 하는 일도 없으면서 나 자신을 오지게 괴롭히기만 합니다.
옛날에는 그런 걱정은 생명, 자신의 생존과 직결된 직감이었기에
필수적으로 필요했지만,
현대에는 너무나도 쓸곳이 없는 걱정이 많아져
쓸모없고 나만 힘들게 만드는 걱정들의 비율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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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일단 하고, 받는 스트레스는 어떻게던 푸는게 중요합니다.
학업적 스트레스라면 같이 학원 다니는 친구나, 그냥 반 친구,
그런 공부적 스트레스를 같이 받고 있는 친구에게도 토로해 보고,
뭔가 할 게 없다면 친구에게 넌 어떻게 사는지도 물어보고,
그냥 이런저런 스몰토크를 하는것도 정신건강에 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니라면 취미를 가져서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는것도 좋겠죠,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 명상같은 행동들은, 불안을 완화하는데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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